[LPL] '참모실 초비상' 가슴 통증 호소한 YSKM

이솔 2023. 2.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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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라이징 스타'이자, 탑 대통령 대권에 도전하는 'YSKM' 차유쉬탁이 병원을 다녀오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솔로랭크 과정을 송출하던 iG의 서포터 '윙크' 장루이의 캠에 중국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할 장면이 포착됐다.

iG의 탑 라이너 YSKM이 가슴을 부여잡은 채 찡그린 표정을 지었던 것.

이를 본 중국 팬들은 YSKM을 병원으로 보내라고 닥달했고, YSKM 또한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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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G 공식 웨이보, YSKM

(MHN스포츠 이솔 기자) 중국 최고의 '라이징 스타'이자, 탑 대통령 대권에 도전하는 'YSKM' 차유쉬탁이 병원을 다녀오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솔로랭크 과정을 송출하던 iG의 서포터 '윙크' 장루이의 캠에 중국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할 장면이 포착됐다. iG의 탑 라이너 YSKM이 가슴을 부여잡은 채 찡그린 표정을 지었던 것.

이를 본 중국 팬들은 YSKM을 병원으로 보내라고 닥달했고, YSKM 또한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약간의 영양 부족이 있을 뿐, 큰 문제는 없다는 진단을 받고 돌아왔다.

이와 같은 소동의 원인은 '지옥 훈련'이었다. 과거 EDG 시절 바이퍼처럼, 지난 4일 TT전에서 패배한 그는 '지옥의 솔로랭크'를 통해 승리를 다짐했다. 밤잠도 줄여가며 훈련량을 늘린 그의 몸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는 개인 웨이보를 통해 "큰 문제는 없었다. 쉬라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이 있었다. 커피도 당분간 금지됐다. 팀원들과 관리자 분들 등 많은분들이 신경써주셔서 지금은 아주 좋다. 챙겨주신 팀 구성원들, 그리고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지옥 훈련' 과정에서 부상당한 YSKM은 7일 오후 6시, LGD를 상대로 칼을 빼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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