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어닝쇼크'···"정기보수에 따라 생산량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정밀화학(004000)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기대 이하의 실적)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9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사전에 계획된 공장 정기보수에 따라 전반적으로 제품 생산량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롯데정밀화학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4085억원으로 전년보다 67.1%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년比 43.2%↓
롯데정밀화학(004000)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기대 이하의 실적)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9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2% 줄어든 482억 원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 571억 원을 15.6% 하회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사전에 계획된 공장 정기보수에 따라 전반적으로 제품 생산량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롯데정밀화학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4085억원으로 전년보다 67.1%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실 문 열자 침대에 고교생 커플이…변종 '룸카페' 적발
- '뚫릴래?' 병사 팔에 전동드릴 댄 육군 간부…軍, 수사 착수
- '뚫릴래?' 병사 팔에 전동드릴 댄 육군 간부…軍, 수사 착수
- 한 달 뒤 27억 날아간다…로또 1등 당청금 주인은 어디에
- 한 달 뒤 27억 날아간다…로또 1등 당청금 주인은 어디에
- '이수만 없는 SM'…김민종 반발했지만 주가는 환호했다
- '이수만 없는 SM'…김민종 반발했지만 주가는 환호했다
- 3살 아들 애정표현에…'저 또라이' 욕하고 때린 아빠
- 3살 아들 애정표현에…'저 또라이' 욕하고 때린 아빠
- 갤워치 주고 용량 2배…갤S23 사전예약 '성지'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