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불전함 부수고 1천900만원 훔친 20대 일당 구속

권정상 입력 2023. 2. 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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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전국 사찰을 돌아다니며 불전함에 든 현금 1천900여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A(23)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충북,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의 사찰에 침입, 망치 등을 이용해 불전함을 부수고 시주금을 빼내거나 불전함을 통째로 들고 나가는 수법으로 35차례 범행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 등으로 사용하고 남은 700여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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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전국 사찰을 돌아다니며 불전함에 든 현금 1천900여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A(23)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충북,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의 사찰에 침입, 망치 등을 이용해 불전함을 부수고 시주금을 빼내거나 불전함을 통째로 들고 나가는 수법으로 35차례 범행했다.

이들은 주로 심야 시간대에 렌터카를 바꿔 타고 다니며 범행했으나 차량을 몰고 이동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 등으로 사용하고 남은 700여만원을 압수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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