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배지환, 10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새 시즌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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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
2018년 계약금 125만달러에 피츠버그와 계약한 배지환은 이후 마이너리그 단계를 밟아 나간 뒤 지난해 드디어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9월 24일 콜업 후 데뷔전을 치른 배지환은 10경기에서 0.333의 타율에 6타점 3도루 등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피츠버그는 리빌딩 중인 팀이기에 젊은 배지환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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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지난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
배지환의 소속사인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배지환이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계약금 125만달러에 피츠버그와 계약한 배지환은 이후 마이너리그 단계를 밟아 나간 뒤 지난해 드디어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9월 24일 콜업 후 데뷔전을 치른 배지환은 10경기에서 0.333의 타율에 6타점 3도루 등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배지환의 올 시즌 목표는 주전 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피츠버그는 리빌딩 중인 팀이기에 젊은 배지환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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