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마돈나, 성형 후 확 달라진 얼굴…팬들도 충격[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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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마돈나(Madonna)가 성형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돈나는 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데뷔 40주년에 접어든 마돈나는 선후배 가수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나가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다" 등 팬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마돈나 성형 후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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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가수 마돈나(Madonna)가 성형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돈나는 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마돈나는 독일 가수 킴 페트라스(Kim Petras), 영국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의 'Unholy'(언홀리) 무대를 소개하기 위해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올랐다.
데뷔 40주년에 접어든 마돈나는 선후배 가수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마돈나는 "만약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문제가 많고 도발적이고 위험하다고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무엇인가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킴 페트라스는 샘 스미스와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 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후 트렌스젠더 여성 최초 '그래미 어워드'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킴 페트라스는 "트렌스젠더 여성으로서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너무 행복하다. 많은 내 앞에 계신 트렌스젠더 선배 분들에게 고맙다"며 성소수자(LGBTQ)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마돈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돈나와 킴 페트라스가 보여 준 우정과는 별개로 시상식 후 마돈나에 대한 구설수는 지속되고 있다. 공식석상에 나타날 때마다 크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것.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나가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다" 등 팬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마돈나 성형 후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마돈나는 1958년 생, 올해 65세다.
마돈나는 7월 데뷔 40주년 기념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연말까지 50여 개 도시에서 대규모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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