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성, 생애 첫 미니앨범 발매 예고...5개월 만에 신보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TOMORROW' 발매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임윤성이 생애 첫 미니앨범 'TOMORROW'로 2023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7일 "임윤성이 오는 13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미니앨범 'TOMORROW(투모로우)'를 발매한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윤성은 2021년 방영한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슈퍼밴드2'의 준우승을 거머쥐며 밴드 시네마(CNEMA)로 정식 데뷔했다.

밴드 시네마의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싱글 'Midnight Driver(미드나잇 드라이버)'를 발매한 임윤성은 밝은 음악색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임윤성은 이번 신보에 한층 더 다채롭고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까지 담으며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음악적 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윤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MORROW'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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