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한 경험” 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공개

JTI코리아가 트로피컬한 경험을 강조한 신제품을 내놨다.

JTI코리아는 더블 캡슐과 새로운 고유 티핑을 더한 신제품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 JTI코리아 제공

JTI코리아에 따르면 ‘메비우스LBS 선셋 비치’는 기존 LBS 라인업에 없었던 고유의 티핑을 처음 적용한 더블 캡슐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캡슐이 만나 입안 가득 극대화된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 역시 선명한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해 질 무렵의 노을 진 해변가를 연상시시큰 것과 동시에 스틱에도 같은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하나의 완성된 흡연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출시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LBS 더블 캡슐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우수한 흡연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