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 주는 스윗한 녀석” 라미란, 사이클 선수 아들 자랑

정은나리 2023. 2. 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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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아들로부터 받은 첫 선물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라미란은 인스타그램에 "아들내미 다 키웠네! 졸업식 한 게 얼마 안 됐는데 첫 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해주는 서윗한 녀석.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의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으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라미란은 또 다른 사진에서 아들에게 받은 첫 선물인 팔찌 사진도 공개하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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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인스타그램
배우 라미란이 아들로부터 받은 첫 선물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라미란은 인스타그램에 “아들내미 다 키웠네! 졸업식 한 게 얼마 안 됐는데 첫 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해주는 서윗한 녀석.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의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으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미란이 가족들과 아들 김근우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장 차림을 한 김근우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은 또 다른 사진에서 아들에게 받은 첫 선물인 팔찌 사진도 공개하며 뿌듯해했다.

라미란의 아들이자 사이클 선수 김근우는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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