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기술사업단, 정부 R&D 신규사업 설명회 성료

정다은 2023. 2. 7.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은 7일 엘타워에서 2023년 18개 신규과제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2027년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2021년 3월 설립했다.

범부처 연계를 통해 레벨4+ 수준의 차량개발과 인프라, 통신 환경구축, 교통 신호체계, 법·제도 제안 등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은 7일 엘타워에서 2023년 18개 신규과제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은 7일 엘타워에서 2023년 18개 신규과제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2027년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2021년 3월 설립했다. 범부처 연계를 통해 레벨4+ 수준의 차량개발과 인프라, 통신 환경구축, 교통 신호체계, 법·제도 제안 등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올해 18개 신규과제는 차량융합신기술 분야 6개, ICT융합신기술 분야 4개, 도로교통융합신기술 분야 3개,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 2개, 자율주행 생태계 분야 3개다.

사업별 공고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 시스템(IRIS)에서 확인 가능하다. 과제 접수 기간은 부처별로 상이하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