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진 심판, 4라운드 심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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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심판이 4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BL은 7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박경진 심판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2009-2010시즌에 프로농구 심판으로 데뷔한 박경진 심판은 7일 현재까지 495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했다.

또한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2022 FIBA 아시아컵 등 여러 국제대회에도 심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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