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요금 동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버스 요금을 동결한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버스요금 동결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중장기 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버스 요금은 지난 2019년 9월 교통카드 기준 1250원에서 1450원으로 인상된 뒤 동결 중이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을 서울시 수준으로 200원 인하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경기도가 버스 요금을 동결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도의회 도정 연설을 통해 2023년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중심을 '민생'과 '미래'에 두겠다며 민생 생계비 부담 완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전방위적인 물가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논의되고 있다"며 "버스요금마저 오른다면 도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버스요금 동결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중장기 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버스 요금은 지난 2019년 9월 교통카드 기준 1250원에서 1450원으로 인상된 뒤 동결 중이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을 서울시 수준으로 200원 인하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혼부도 출생신고 전 자녀 아동수당 신청 가능
- 사흘간 혼자 있다 사망한 아기…엄마에게 적용될 죄목은?
- 국내 카시트 브랜드 순성,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카시트 무상보급 사업' 진행
-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매년 170개 이상 늘린다
- 출생신고 못 했어도 '아동수당' 받는다...개편 내용은?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