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일 `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 개최

김남석 입력 2023. 2.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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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디지털로 동행하는 매력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매력을 높이는 방법을 탐구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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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석학 모여 '매력도시 서울' 논의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디지털로 동행하는 매력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매력을 높이는 방법을 탐구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가 사람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도시의 개념과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에 나서고, 이후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에 행정을 접목하는 방안과 약자를 위한 서울의 다양한 혁신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국내외 석학이 머리를 맞대고 서울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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