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때문에 팀 더 어려워졌다" 알 나스르 동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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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 동료인 루이스 구스타보가 호날두의 합류로 팀이 더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구스타보는 호날두가 합류한 이후 경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매일 그에게서 배운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합류로 알 나스르의 전체적인 경기 전개가 어려워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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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 동료인 루이스 구스타보가 호날두의 합류로 팀이 더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구스타보는 호날두가 합류한 이후 경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매일 그에게서 배운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유럽 무대를 떠나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으며 아시아 무대에 발을 내딛었다. 엄청난 연봉을 받으며 화려한 입단식 속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기량이 극도로 저하된 호날두에게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도 쉽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와의 친선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이후 펼쳐진 공식 데뷔전에서는 침묵했다. 슈퍼컵도 마찬가지였다. 힘들게 터뜨린 데뷔골도 PK 득점이다. 공식 데뷔전 이후 호날두의 득점 기록은 아직 '1'이다.
호날두의 합류로 알 나스르의 전체적인 경기 전개가 어려워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알 나스르 동료 구스타보는 'RT아랍'과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의 존재는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다른 경쟁 구단들이 호날두의 존재 하나 때문에 알 나스르를 타깃으로 삼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물론 이점도 있다. 호날두는 도전을 위해 태어났고 항상 성공했다. 이제 첫 골을 넣었으니까 부담도 덜었을 거다. 호날두로부터 많은 걸 배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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