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이클 선수 큰 아들 첫 월급 선물에 감동 “다 키웠네”

박정민 2023. 2.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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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내미 다 키웠네! 졸업식 한 게 얼마 안 됐는데.. 첫 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해 주는 서윗한 녀석.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미란은 아들이 선물한 팔찌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의 첫 월급 선물에 감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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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라미란이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내미 다 키웠네! 졸업식 한 게 얼마 안 됐는데.. 첫 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해 주는 서윗한 녀석.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미란은 아들이 선물한 팔찌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의 첫 월급 선물에 감격한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윤지민은 "우와 언니 '너라서 좋아' 때 초등학생이었던 거 같은데 너무 신기해요 완전 부러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라미란 아들은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

라미란은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 출연한다.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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