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컨택틱, 전자상거래 청년전문가 양성 '맞손'

권태혁 기자 2023. 2. 7.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최근 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기업 ㈜컨택틱과 전자상거래 청년전문가 양성 및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안동희 한국공대 GTEP사업단장(경영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째 GTEP사업을 운영, 청년 무역 국가대표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분야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학생의 취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희(왼쪽) 한국공대 GTEP사업단장과 이이삭 ㈜컨택틱 대표/사진=한국공대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최근 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기업 ㈜컨택틱과 전자상거래 청년전문가 양성 및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컨택틱은 국내 기업에 이커머스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법을 자문하는 업체다. 현재까지 1000여 개의 국내 브랜드를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시켰다.

한국공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가족회사에 ㈜컨택틱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청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안동희 한국공대 GTEP사업단장(경영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째 GTEP사업을 운영, 청년 무역 국가대표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분야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학생의 취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