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 12세관람가 확정, “러닝타임 2시간 2분” 예매광풍 예고
2023. 2. 7. 14:2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가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7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러닝타임은 124분 24초다.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의 161분에 비해 37분이 줄어들었다. 최근 슈퍼히어로 무비의 러닝타임이 2시간을 훌쩍 넘겼던 것과 비교하면 평균 수준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타노스 보다 더 강한 빌런 정복자 캉의 등장과 ‘앤트맨’ 패밀리의 폭발적 시너지가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IMAX부터 돌비 시네마, 3D, 4DX, Super 4D, Screen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을 찾는다.
2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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