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에 100만달러 긴급 구호

김덕식 기자(dskim2k@mk.co.kr) 2023. 2. 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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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가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만달러(12억 5000만원)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긴급구호단 현장조사팀을 지진 피해 지역에 파견하고, 1차적으로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 키트 및 담요, 텐트 등의 보온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활동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후원이 동참할 수 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굿네이버스 CI. <사진제공=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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