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첫 미주 투어 소감 "관객분들 보며 에너지 받았다"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2. 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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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가 미주 투어를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포레스텔라는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포레스텔라는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더 로얄 콘서트: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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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포레스텔라(Forestella) 2023.02.07 (사진=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포레스텔라가 미주 투어를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포레스텔라는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레스텔라는 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농담처럼 얘기하곤 했던 해외투어가 실제로 이뤄졌을 때는 걱정이 앞섰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매 순간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박수와 함성 소리에 익숙한 곳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관객분들을 보며 에너지를 받기도 하고, 더 나은 팀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기도 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포레스텔라는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더 로얄 콘서트: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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