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건물 잔해 아래서 태어난 아기 극적 구조, 엄마는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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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7.8의 대형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등지에서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해가 지고 나서 구조대원들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전등에 의지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갔는데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날 밤을 기준으로 무너진 건물이 5천606채로 집계하면서, 구조 작업을 위해 피해 지역에 급파된 인력이 1만9천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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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도 7.8의 대형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등지에서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해가 지고 나서 구조대원들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전등에 의지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갔는데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날 밤을 기준으로 무너진 건물이 5천606채로 집계하면서, 구조 작업을 위해 피해 지역에 급파된 인력이 1만9천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조대원과 소방관, 군인 등이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고 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들어 올리면서 기적 같은 상황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20시간을 넘기고도 곳곳에서 생환자들이 나온 것인데요.
시리아 서북부 도시 알레포에서는 갓 태어난 신생아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로이터·@spuerlilo 트위터·@aestheticayush6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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