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서울서 ‘프레스데이’ 개최

2023. 2.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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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오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개최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기자단을 상대로 2023정원박람회의 개최 의미와 핵심 콘텐츠 등을 직접 브리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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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오는 10일 국내외 기자단 상대로 박람회 직접 브리핑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D-50 프레스데이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순천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오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개최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기자단을 상대로 2023정원박람회의 개최 의미와 핵심 콘텐츠 등을 직접 브리핑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프레스데이’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과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 브리핑, 기자 질의응답, 개별 취재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핵심 콘텐츠들이 막바지 완성 단계에 있는 가운데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 탄소 제로 시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박람회가 열리는 7개월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과 최상의 문화예술까지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웰니스와 메타버스 시대의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히 보고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미래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프레스데이가 박람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일동 명창(중요무형문화제 제5호)과 국내에서 인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럭키(인도)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프레스데이에 이어 3월, 박람회 현장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및 프레스데이 운영으로 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순천)|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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