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술 먹고 쓰는 거 아님” 취중고백 의심케 한 SNS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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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봤다.
남지현은 2월 6일 개인 SNS에 "화장을 좀 더 할 걸 그랬지. 무엇보다 춤을 사랑했던 소녀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리면 그때 참 반짝반짝 했던 것 같다. 누구의 시선보다도 심장이 뛰는 일에 직진이었던 그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지현은 감성 어린 SNS 글을 의식한 듯 "술 먹고 쓰는 거 아님"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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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봤다.
남지현은 2월 6일 개인 SNS에 "화장을 좀 더 할 걸 그랬지. 무엇보다 춤을 사랑했던 소녀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리면 그때 참 반짝반짝 했던 것 같다. 누구의 시선보다도 심장이 뛰는 일에 직진이었던 그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남지현이 담겼다. 검은색 폴라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미를 풍기고 있지만 얼굴에는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이 가득하다.
또 화장기가 적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질끈 묶은 머리에도 예쁜 비주얼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남지현은 감성 어린 SNS 글을 의식한 듯 "술 먹고 쓰는 거 아님"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Hot Issue', '이름이 뭐예요?', '미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남지현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해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콘셉트로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가 결혼설이 불거지는 황당한 해프닝도 있었다. (사진=남지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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