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 지난해 영업익 9655억원…최대실적 경신

전혜인 2023. 2. 7.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18조7595억원, 영업이익 9655억원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낸 데에는 자원 시황 및 물류 운임 상승,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의 개선뿐 아니라, 수익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며 "시황 상승기에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인터내셔널 제공

LX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18조7595억원, 영업이익 9655억원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던 전년 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47.1%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54.2% 오른 1조133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당기순이익은 7793억원으로 44.2% 늘었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낸 데에는 자원 시황 및 물류 운임 상승,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의 개선뿐 아니라, 수익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며 "시황 상승기에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1121억원,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2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X인터내셔널은 니켈 등 2차전지 전략광물과 신재생 발전을 전략육성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를 추진하고 있다. 니켈은 자산 확보를 통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자 인도네시아 내 복수의 니켈 광산을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 중이다. 신재생 발전 분야에선 바이오매스 및 수력 발전 중심으로 자산 투자를 확대하여 안정적 수익원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인수를 마무리한 바이오매스 발전소 포승그린파워와 유리 제조기업 한국유리공업은 기존 자원 사업의 손익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정적 수익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는 고물가, 수출 및 투자 부진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더해 금융위기 우려가 증폭되는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금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전반에 대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대폭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경기 상승 사이클이 올 것에 대비해 전략육성 사업 등 유망 분야에서 M&A나 지분투자를 통한 '인오가닉'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