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주한 튀르키예 대사 통화…"적극적 지원 표명"

김아영 기자 2023. 2. 7.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7일) 오전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전화 통화를 하고 튀르키예 강진 발생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표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타메르 대사에게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피해를 입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튀르키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7일) 오전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전화 통화를 하고 튀르키예 강진 발생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표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타메르 대사에게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에 타메르 대사는 "형제의 나라"인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 및 구호대 파견 등 신속한 지원 의사에 대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장관은 피해를 입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튀르키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튀르키예 측과 지진 피해 복구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