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맞는데"…정경호, 문제 틀려 지적받고 영혼까지 '탈탈'('일타스캔들')

고재완 2023. 2.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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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일타강사 최치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경호.

정경호는 지적인 모습과 멜로 눈빛으로 회를 더 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수학 일타강사를 연기하기 위해 직접 일타강사에서 강의도 듣고 칠판까지 구입해 집에서 매일 연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공개된 '일타스캔들' 메이킹 영상에서 최치열, 아니 정경호의 실수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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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일타강사 최치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경호.

정경호는 지적인 모습과 멜로 눈빛으로 회를 더 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수학 일타강사를 연기하기 위해 직접 일타강사에서 강의도 듣고 칠판까지 구입해 집에서 매일 연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실제 일타강사가 아니니 실수도 있는법. 최근 공개된 '일타스캔들' 메이킹 영상에서 최치열, 아니 정경호의 실수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내가 틀리면 실제로 학생들이 안다. 그래서 그게 참..."이라고 웃었다. 이어진 영상에서 정경호는 연습한 수식을 칠판에 쓰면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한 학생이 수식이 틀렸다고 말해 당황했고 다시 썼지만 또 다시 지적을 받았다. 이에 자문 선생님이 등장해 수식을 다시 수정해준 후 재촬영을 해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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