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못 벗어난 65세 마돈나,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얼굴 "볼에 집착" [TEN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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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5)가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얼굴을 뽐냈지만, 대중은 그의 얼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마돈나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 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마돈나는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끌었는데 이는 그의 얼굴 때문.
마돈나는 조금의 주름도 없는 팽팽한 얼굴이었지만,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탓에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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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팝스타 마돈나(65)가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얼굴을 뽐냈지만, 대중은 그의 얼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마돈나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 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마돈나는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끌었는데 이는 그의 얼굴 때문. 마돈나는 조금의 주름도 없는 팽팽한 얼굴이었지만,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탓에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마돈나는 이날 자신의 모습을 SNS에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신의 노화를 인정하라', '주변 스타일리스트들을 모조리 다 잘라라', '외모보다 마음을 더 가꾸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외신도 마돈나에 대해 "마돈나는 얼굴 중 '볼'에 집착한다. 2000년대 자신의 모습에서 조금도 벗어나고 싶지 않아 한다"고 언급했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그녀는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한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말을 했다"며 "필러를 맞아 광대뼈를 더 높게 했고, 이 같은 시술이 불룩하고 팽팽한 뺨을 만들어 팔자주름 등을 감출 수 있다는 말에 집착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마돈나는 1980년 중반부터 2000년 중반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대중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수다. 팝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으며 상업성-음악성 면에서 모두 최정상급 성과를 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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