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비온 뒤 '포근'...봄꽃 언제 필까

제주방송 신동원 2023. 2. 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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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어제(6일)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며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낮 1시 30분 현재 낮 최고기온이 제주 14.4도, 서귀포 14.7도, 성산 13.7도, 고산 12.1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8일)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 기온은 10~15도의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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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어제(6일)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며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낮 1시 30분 현재 낮 최고기온이 제주 14.4도, 서귀포 14.7도, 성산 13.7도, 고산 12.1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8일)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 기온은 10~15도의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모레(9일) 저녁부터는 비 소식예 예보됐는데, 낮 기온은 12~13도 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봄꽃 개화 시기는 개나리가 다음달 10일부터, 진달래가 다음달 11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할 전망입니다.

봄꽃이 만개하는 시점은 제주의 경우 다음 달 17일 이후, 중부 지역은 다음 달 29일에서 4월 11일 사이로 예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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