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톡톡톡]단독·다가구 세입자 바가지 관리비…집주인보다 10배 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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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내역을 정확히 모르고 관리비를 내는 가구가 전국 439만 6천 가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납부하는 관리비 격차가 최대 10배나 차이가 난 겁니다.
단독과 다가구 주택에서 격차가 가장 컸는데 아파트의 경우 관리비 산정과 부과가 체계적인 데 반해, 아파트가 아닌 곳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일주일간 편의점에서 마스크 매출은 감소했지만, 간편식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편의점 업체에 따르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마스크 매출이 전월 대비 17%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음식물 취식이 자유로워지면서 간편식 상품은 18% 넘게 늘었습니다.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이 많이 판매됐습니다.
3. '보조금24'를 통해 정부가 제공하는 가스·전기·난방비 등 혜택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보조금24를 통해 가스·전기·난방비 지원 대상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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