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중재위원회가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4월 5일)를 위한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
7일 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르면 선심위는 지난 6일 첫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장에 김선종 위원(법무법인 산경 대표변호사)을, 부위원장에 최수호 위원(전 YTN 해설위원실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언론중재위원회가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4월 5일)를 위한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
7일 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르면 선심위는 지난 6일 첫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장에 김선종 위원(법무법인 산경 대표변호사)을, 부위원장에 최수호 위원(전 YTN 해설위원실장)을 각각 선출했다.
선심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위원회가 선거보도의 공정성 심의를 위해 설치·운영하는 한시적 기구로,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정당·중앙선거관리위원회·언론학계·대한변호사협회·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인사 9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이 위원장은 "엄정 중립의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심의를 수행해 줄 것"이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출범한 선심위는 지난 4일부터 3월 5일까지 90일간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및 뉴스통신에 보도된 선거기사의 공정성을 자체적으로 심의하고, 후보자가 직접 심의를 요구한 시정요구 안건, 정당이나 후보자가 요청한 반론보도청구 회부안건을 처리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