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로또복권 1등 미수령 당첨금 찾아가세요"

강민성 2023. 2.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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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원에 달하는 11개월 전 로또 1등 당첨금을 아직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3월 19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제1007회차 미수령 당첨 지급 기한이 오는 3월 20일에 만료된다고 밝혔다.

받아 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 당첨금 액수는 27억1878만6375원이다.

로또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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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7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금 미수령 안내<동행복권 제공>

27억원에 달하는 11개월 전 로또 1등 당첨금을 아직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3월 19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제1007회차 미수령 당첨 지급 기한이 오는 3월 20일에 만료된다고 밝혔다.

받아 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 당첨금 액수는 27억1878만6375원이다.

1등 당첨 번호는 '8, 11, 16, 19, 21, 25'이며, 복권 구매 장소는 부산 북구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돼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김정은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팀장은 "많은 사람이 당첨을 기대하며 복권을 구입하지만, 추첨이 지나고도 당첨 확인을 잊은 채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눈에 띄는 곳에 복권을 보관하고 추첨일이 지난 복권이 있다면 당첨 번호를 다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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