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떠난 브루클린, 토마스가 있다...2경기 91득점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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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이 떠난 브루클린 넷츠, 새로운 선수가 기회를 잡는 모습이다.
브루클린 가드 캠 토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38분 34초 소화하며 47득점을 올렸다.
오는 10월 만으로 22세가 되는 토마스는 'ESPN'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 데빈 부커, 앨런 아이버슨에 이어 네 번째로 2경기 도합 90득점 이상 기록한 21세 이하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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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이 떠난 브루클린 넷츠, 새로운 선수가 기회를 잡는 모습이다.
브루클린 가드 캠 토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38분 34초 소화하며 47득점을 올렸다.
이틀전 워싱턴 위저즈와 홈경기에서 44득점 기록한데 이어 두 경기에서 9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토마스는 줄곧 벤치로만 출전해왔다.
그러나 어빙이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이날 경기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약에도 팀은 116-124로 석패했다. 클리퍼스와 동점 8회, 역전 11회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으나 웃지 못했다.
에드몬드 섬너가 23득점, 닉 클랙스턴이 15득점 16리바운드, 로이스 오닐이 15득점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빛이 바랬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29득점, 카와이 레너드가 24득점, 이비차 주박이 19득점 12리바운드, 터렌스 맨이 12득점 9리바운드로 고르게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원정 6연전을 4승 2패로 마무리하고 홈으로 돌아가게됐다. 홈에서 갖는 첫 경기인 9일 댈러스와 홈경기에서 유니폼을 바꿔입은 어빙을 상대할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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