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다홈헬스케어, '방문형 재택의료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야다홈헬스케어가 서울 서초구, 고려대 의료원과 함께 재택의료 서비스에 나선다.
바야다홈헬스케어를 비롯한 세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문형 재택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고대 의료원 의사와 바야다홈헬스케어의 간호사가 월 2회 환자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사업이 돌봄의 연속성을 구현하고 '살던 곳에서 나이들기'의 토대를 다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야다홈헬스케어가 서울 서초구, 고려대 의료원과 함께 재택의료 서비스에 나선다.
바야다홈헬스케어를 비롯한 세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문형 재택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체적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재택의료 사업을 진행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골자다.
세 기관은 내달부터 이동형 버스 진료 사업, 가정형 방문 진료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형 버스 진료 사업은 주로 중증 장애인이나 건강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매분기마다 한번씩 소변검사, 혈액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을 제공한다.
가정형 진료는 재가 노인, 장애인 등이 대상이다. 고대 의료원 의사와 바야다홈헬스케어의 간호사가 월 2회 환자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사업이 돌봄의 연속성을 구현하고 ‘살던 곳에서 나이들기’의 토대를 다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개미들 몰리는 '쩜상 주식'
- 신입 연봉 1140만원 '통큰 인상'…공채에 2500명 몰린 회사
- "팔아버리는 게 답이다"…'3만원→1만원' 뿔난 주주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커피-신장병 연관, 변이 유전자 탓"
- 안현수, 연금 수령 논란에 반박 "전액 기부…잘못 알려졌다"
- 유지연 "난 서울대 출신 꽃뱀, 1조 4000억 놓쳤다" ('진격의 언니들')
- [종합] 강민경 아버지, 또 '사기'로 고소…"父와 왕래 끊어, 사업 관여도 안 해"
- 홍상수·김민희, '물 안에서' 주연들과 베를린영화제 동반 참석
- [종합] 우는 ♥배다해에 이장원 "왜 슬퍼?"…이 부부 심상치 않네 ('동상이몽')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