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씰(OSCiiL), 새 싱글 '쏟아지는 별' 7일 발매... 인천음악창작소 제작 지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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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씰(OSCiiL)이 인천음악창작소 제작 지원 선정작 '쏟아지는 별'을 발매한다.
오씰은 자신들의 음악을 이야기하며 순함과 청량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우는 밴드로, 오씰과 밤하늘 별의 조우가 가장 먼저 전하는 인상은 코끝 징할 정도로 티 없는 맑음이다.
'쏟아지는 별' 제작 지원을 맡은 인천음악창작소에서는 금일 밴드 오씰의 신곡 발매에 이어 PNS와 서드스톤까지 새 싱글 제작 지원할 것을 밝혀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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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밴드 오씰(OSCiiL)이 인천음악창작소 제작 지원 선정작 '쏟아지는 별'을 발매한다.
오씰은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쏟아지는 별'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스위스 밤하늘의 풍경과 심상을 감각적으로 전한다.
오씰의 이번 싱글 '쏟아지는 별'은 스위스 산 중턱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던 한 여행자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차분한 기타 소리를 시작으로 낯선 곳에서 처음 마주하는 수많은 별을 바라보며 아티스트로서 항상 가져왔던 고민을 별을 바라보는 모습에 비유하며 풀어냈다.
특히 후렴에서 돋보이는 수직성 가득 담긴 묘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기존 오씰의 음악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바이올린의 음색이 구슬픔을 채운다.
스위스 여행에서 만난 밤하늘 가득한 별을 바라보며 직접 썼다는 밴드 오씰의 노래 '쏟아지는 별'은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풍성한 현악 연주로 시작부터 우리를 이곳이 아닌 저 먼 곳으로 보내준다.
오씰은 자신들의 음악을 이야기하며 순함과 청량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우는 밴드로, 오씰과 밤하늘 별의 조우가 가장 먼저 전하는 인상은 코끝 징할 정도로 티 없는 맑음이다.
'쏟아지는 별' 제작 지원을 맡은 인천음악창작소에서는 금일 밴드 오씰의 신곡 발매에 이어 PNS와 서드스톤까지 새 싱글 제작 지원할 것을 밝혀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천음악창작소가 진행하는 사업들은 인천음악창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인천음악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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