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앤트맨’이 MCU 마니아의 필람 영화일 수밖에 없는 이유

허민녕 2023. 2.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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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와 사상초유의 대결.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 장을 열 '앤트맨과 와스프:퀀텀 매니아'를 향한 팬들의 기대 또 관전 포인트는 바로 이게 아닐까 싶다.

그런 이유로 MCU 마니아 사이에선 '앤트맨과 와스프:퀀텀 매니아'를 '뉴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감 한껏 품은 '필람 무비'로 손꼽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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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사상초유와 사상초유의 대결.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 장을 열 ‘앤트맨과 와스프:퀀텀 매니아’를 향한 팬들의 기대 또 관전 포인트는 바로 이게 아닐까 싶다. 타노스를 능가하는 역대급 빌런의 등장에 마블이 내세운 카드는 이 또한 사상초유인 ‘초능력 패밀리’란 설정이다.

여기서 앤트맨 완전체로도 불리는 5인조 앤트맨 패밀리 개개인의 능력치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며, 어떤 시너지를 낼 지도 궁금증을 낳는 대목. 앤트맨과 와스프를 뼈대로 앤트맨 딸 캐시가 ‘수트’를 입고 등장 무슨 신기를 부릴 건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행크(마이클 더글러스)와 재닛(미셸 파이퍼)의 역할 또한 ‘버전 업’을 예고 이른바 ‘앤트맨 완전체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어벤져스’ 급 스케일로 ‘앤트맨’ 3편이 대폭 상향된 배경에는 MCU 페이즈5의 핵심 캐릭터로 지목되는 타노스 위의 빌런 ‘캉’(조나단 메이저스)의 등장이 크게 작용했을 거라 보는 게 지배적. 그런 이유로 MCU 마니아 사이에선 ‘앤트맨과 와스프:퀀텀 매니아’를 ‘뉴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감 한껏 품은 ‘필람 무비’로 손꼽고 있기도 하다.

이와 맞물려 일부에선 시리즈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암시, 예고, 통틀어 일명 ‘상당한 떡밥’을 뿌려왔던 MCU인 만큼 ‘앤트맨과 와스프:퀀텀 매니아’는 페이즈5 핵심 떡밥이 대거 숨겨진 기념비적 작품이 될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영화는 2월15일 개봉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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