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 10억원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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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까지 특별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020년부터 지역 저소득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총 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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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까지 특별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출연은 2020년 경상남도와 체결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10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BNK경남은행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020년부터 지역 저소득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총 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완화 및 정상적인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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