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3월 컴백..미스틱 컴백 대전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오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전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빌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오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전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빌리는 그간 발표한 모든 앨범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펼쳐온 만큼 신보로 들려줄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21년 11월 데뷔한 빌리는 매 활동마다 초동 음반 판매량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빌리의 미니 3집의 타이틀곡 '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는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K-POP 트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니 2집의 타이틀곡 '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역시 미국 '타임(TIME)'과 '나일론(NYLON)' 등 여러 저명 매체에서 '2022년 최고의 K-POP 노래'로 꼽히며 빌리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빌리는 데뷔 1년 만인 지난해 12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탄탄한 앨범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빌리의 2023년 첫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빌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