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도 봤다" '피지컬: 100' PD "참을 수 없어 자랑" 너스레

심언경 입력 2023. 2. 7. 12:40 수정 2023. 2. 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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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을 연출한 장호기 PD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비롯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 뿌듯해했다.

장호기 PD는 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시 접속자가 어마어마했다고 한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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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기 PD가 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 넷플릭스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피지컬: 100’을 연출한 장호기 PD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비롯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 뿌듯해했다.

장호기 PD는 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시 접속자가 어마어마했다고 한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자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 자랑하면 안 되는데 자랑하겠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글로벌 인기에 대해서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시청자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목표가 너무 큰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예시로 들었던 칠레에서도 톱10에 들었다고 하더라.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고 밝히며 기뻐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지난달 24일 처음 공개됐고,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톱5 안에 들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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