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한혜진과 동거?…"팬들도 오해했다더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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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혁(35)이 모델 한혜진(40)과의 동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MC 이수혁,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의 동거 일상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혁은 "(프로그램 이름 때문에) 기사를 본 팬들이 내가 한혜진과 동거하는 줄 알았다고 오해하더라"며 "(한혜진이) 리액션을 워낙 잘하니까 그걸 보고 (우리의 모습이) 귀엽다는 말도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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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혁(35)이 모델 한혜진(40)과의 동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MC 이수혁,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의 동거 일상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지난 방송에 대한 시청자 반응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첫 방송이 나간 뒤 반응이 정말 뜨겁더라"며 "주변에서 신선하다, 충격적이다 등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수혁은 "(프로그램 이름 때문에) 기사를 본 팬들이 내가 한혜진과 동거하는 줄 알았다고 오해하더라"며 "(한혜진이) 리액션을 워낙 잘하니까 그걸 보고 (우리의 모습이) 귀엽다는 말도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본의 아니게 이수혁과 동거설에 휘말린 한혜진은 "근데 우리 부모님은 내 동거를 바라고 있다"며 "지구상에서 누구보다 내 동거를 바라시는 분들"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키 역시 "내 친구들, 특히 동거 중인 친구들이 (방송을 보고) 공감돼 재밌다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제 와이프가 동거하는 커플들의 설레는 포인트를 과몰입해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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