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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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부드러운 에이스 두 겹 사이에 핑크레몬 크림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눈과 입으로 봄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이라 봄이 더 반가울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봄맛을 조금 일찍 준비했다"며 "핑크레몬으로 만든 샌드에이스로 상큼달달한 봄맛을 한걸음 먼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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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더해 분홍·노랑 패키지로 젊은 여성 소비자 공략
이달 초 출시해 3개월 간 250만개만 한정 판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해태제과는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부드러운 에이스 두 겹 사이에 핑크레몬 크림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눈과 입으로 봄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핑크레몬은 감성 카페에서 ‘맛있고 예쁜 음료’로 사랑 받으며 SNS상에서도 입소문 난 재료인 만큼,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핑크레몬의 진한 상큼함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였으며, 특유의 달콤함도 담았다. 이를 위해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은 이스라엘산 레몬을 사용했다. 또 분홍과 노란색을 담은 패키지로 핑크레몬 크림 맛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달 초 출시해 3개월간 250만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이라 봄이 더 반가울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봄맛을 조금 일찍 준비했다”며 “핑크레몬으로 만든 샌드에이스로 상큼달달한 봄맛을 한걸음 먼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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