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 출시

남궁민관 2023. 2. 7.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태제과는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부드러운 에이스 두 겹 사이에 핑크레몬 크림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눈과 입으로 봄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이라 봄이 더 반가울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봄맛을 조금 일찍 준비했다"며 "핑크레몬으로 만든 샌드에이스로 상큼달달한 봄맛을 한걸음 먼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성카페서 사랑받는 재료 '핑크레몬' 크림 담아
맛 더해 분홍·노랑 패키지로 젊은 여성 소비자 공략
이달 초 출시해 3개월 간 250만개만 한정 판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해태제과는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태제과가 봄을 앞두고 선보인 샌드에이스 봄 시즌 에디션 ‘핑크레몬’.(사진=해태제과)

부드러운 에이스 두 겹 사이에 핑크레몬 크림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눈과 입으로 봄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핑크레몬은 감성 카페에서 ‘맛있고 예쁜 음료’로 사랑 받으며 SNS상에서도 입소문 난 재료인 만큼,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핑크레몬의 진한 상큼함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였으며, 특유의 달콤함도 담았다. 이를 위해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은 이스라엘산 레몬을 사용했다. 또 분홍과 노란색을 담은 패키지로 핑크레몬 크림 맛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달 초 출시해 3개월간 250만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이라 봄이 더 반가울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봄맛을 조금 일찍 준비했다”며 “핑크레몬으로 만든 샌드에이스로 상큼달달한 봄맛을 한걸음 먼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