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한층 깊어진 스토리 선사"[공식]

정혜원 기자 2023. 2. 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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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가 오는 3월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는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3월 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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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제공ㅣ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빌리가 오는 3월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는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리는 전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빌리는 그간 발표한 모든 앨범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펼쳐온 만큼 신보로 들려줄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1년 11월 데뷔한 빌리는 매 활동마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음반 판매량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글로벌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링마벨'은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K팝 트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긴가민가요'도 미국 '타임'과 '나일론' 등 여러 매체에서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로 꼽혔다.

빌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3월 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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