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장호기 PD "춘리 성희롱성 악플, 자제돼야 한다"

최하나 기자 2023. 2. 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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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장호기 PD과 젠더 갈등과 참가자에 대한 성희롱성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서는 장호기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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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장호기 PD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피지컬: 100’ 장호기 PD과 젠더 갈등과 참가자에 대한 성희롱성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서는 장호기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호기 PD는 최근 공개된 회차에서 춘리와 남성 출연자 박형근의 경기에서 불거진 젠더 논란에 대해 “촬영 전에 출연자 분들에게 다 동의를 받았다. 경기를 포기하고 싶고, 회피할 수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춘리 선수가 SNS에 올린 글을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햇다.

이어 최근 춘리를 향한 성희롱성 악플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장호기 PD는 “젠더 갈등을 부추기거나 신체 부위에 대해서 악플을 다는 것들을 프로그램을 떠나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댓글들이 나오는데 이런 건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매주 2편의 에피소드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장호기 | 피지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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