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재미 업그레이드 시키는 색다른 몰입감의 주인공은?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2. 7.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게임 '에버소울'이 색다른 몰입감으로 플레이의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던전 '조각난 차원의 미궁'과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기억의 회랑'이 그 주인공이다.

'조각난 차원의 미궁(이하 '미궁')'은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 총 3단계로 이루어진 '미궁'의 끝에 다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그라이크식 던전 콘텐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에버소울’이 색다른 몰입감으로 플레이의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던전 ‘조각난 차원의 미궁’과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기억의 회랑’이 그 주인공이다.

‘조각난 차원의 미궁(이하 ‘미궁’)’은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 총 3단계로 이루어진 ‘미궁’의 끝에 다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그라이크식 던전 콘텐츠다.

이용자는 미니맵을 확인해 어떻게 던전을 공략할지 계획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적과 전투하며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는 반면 최대한 전투를 회피하며 보물상자를 획득하거나 전투에 필요한 새로운 정령을 소환할 수도 있다.

던전 공략의 핵심 포인트는 적을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투를 진행하되 그 과정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모아 정령을 강화해 나가는 것에 있다.

‘미궁’은 각 단계로 넘어갈 때 이용자가 직접 ‘일반’, ‘정예’, ‘영웅’ 등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기억의 회랑’은 ‘아케나인 성’, ‘수정 동굴’ 등 매주 바뀌는 맵을 공략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던전 콘텐츠다.

‘잊혀진 영웅의 유적’에서는 적과 전투를 진행하며 미로를 탈출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던전 콘텐츠에서 획득한 코인 재화는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조각난 차원의 미궁’에서 획득한 ‘미궁 코인’으로 에픽 등급의 정령을 획득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에픽)’이나 보다 희귀한 천사형 정령인 ‘아드리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억의 회랑’에서 수집한 ‘유물 코인’은 특정 유물의 조각에 해당하는 ‘유물의 기억’, 유물의 강화 재료인 유물석 등으로 교환가능하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