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년지원 정책에 4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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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올해 청년지원정책에 41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올해 청년정책 비전을 '청년의 밝은 미래, 유성의 더 좋은 미래'로 정하고 청년정책시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주거 분야 시책으로는 국토부와 연계한 청년월세 한시 지원 등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역량·교육 분야사업으로는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본격운영, 금융·경제 및 취·창업 교육 등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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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자리·주거 등 5대 분야, 25개 세부과제 추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해 청년지원정책에 41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올해 청년정책 비전을 ‘청년의 밝은 미래, 유성의 더 좋은 미래’로 정하고 청년정책시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일자리와 주거,역량교육 등 5대 분야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는 작년 대비 자체 신규사업은 7건, 전체적으로는 11건의 사업이 추가 시행되는 것이다.
주요 내용를 보면 스타트업파크·기업연계 일자리창출과 디지털 골목식당 운영,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청년점 운영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거 분야 시책으로는 국토부와 연계한 청년월세 한시 지원 등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역량·교육 분야사업으로는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본격운영, 금융·경제 및 취·창업 교육 등이 시행된다.
복지·문화 분야로는 청년 1인가구 지원사업과 유성산책 버스킹 등 7개 사업이 진행되고, 참여·권리 분야의 청년지원센터 설치,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4개 사업이 시작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저성장, 고물가 등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정부, 대전시와의 정책연계·협력을 강화하고 25개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청년이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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