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피지컬: 100' PD "게임 끝난 후 박수치며 포옹…이게 매력"

오지원 2023. 2.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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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의 장호기PD가 프로그램의 매력을 어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호기PD는 "출연자들께 제작진이 드린 가이드는 하나도 없다. 해야 하는 미션만 드렸다"며 출연자들이 보여준 날 것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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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넷플릭스

'피지컬: 100'의 장호기PD가 프로그램의 매력을 어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호기PD는 "출연자들께 제작진이 드린 가이드는 하나도 없다. 해야 하는 미션만 드렸다"며 출연자들이 보여준 날 것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뭔가를 하고 나서 감정이 안 좋아지고 좋지 않은 표정이 표출되는 건 미련이 남았다는 뜻인 것 같더라. 그런데 우리 출연자들은 게임이 끝나면 박수 치고 포옹했다. 미련이 남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런 장면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서 감동이었다"며 "그게 우리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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