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희진, 허스키 보이스로 소솨한 ‘꿈을 먹는 젊은이’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2.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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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진이 타고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다. 사진=‘가요무대’ 방송 캡처

가수 김희진이 타고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다.

김희진은 지난 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대체불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김희진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보컬로 고막을 홀리는가 하면,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곡을 완벽 재해석했다.

특히 김희진은 자신만의 해피 바이러스를 곡에 녹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고, 더욱 탄탄해진 감정 표현과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김희진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 역시 자랑하며 김희진표 ‘꿈을 먹는 젊은이’를 완성했고,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내며 트롯 새싹의 진수를 보여줬다.

보컬은 물론, 트롯 공주다운 인형 비주얼까지 과시한 김희진은 발랄한 텐션으로 순식간에 ‘가요무대’를 장악,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김희진은 앞서 2022년 러블리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사랑의 팔베개’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전국 곳곳을 방문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한 김희진은 음원 발매 외에도 각종 행사, 라디오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김희진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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