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녹음실서 포착, 노래까지 잘하는 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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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월 7일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 역과 의사 도진우 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의 OST 녹음실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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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정현이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월 7일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 역과 의사 도진우 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의 OST 녹음실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정현은 지난 2월 3일 발매된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2021년 tvN ‘철인왕후’ OST '첫눈처럼' 이후 두 번째 도전에 나서게 된 김정현이 부른 ‘난 말야’는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한 기타,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이 조화로운 발라드로 덤덤하면서도 힘 있는 김정현의 목소리와 한데 어우러져 극의 애절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곡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니트로 편안한 무드를 자아낸다. 김정현은 헤드폰을 쓰고 가사에 깊이 집중하고 있어 연기뿐만 아니라 가창까지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김정현은 뛰어난 감정 몰입과 감미로운 목소리,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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