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남지대 압수수색

박지연 2023. 2. 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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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의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7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 구로구 개봉동 민주노총 서울경기북부 건설지부 산하 서남지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수사관 등 총 70~80명을 동원해 수사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노조가 건설현장에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노조 전임비 지급을 강요했는지 등 여부를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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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의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7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 구로구 개봉동 민주노총 서울경기북부 건설지부 산하 서남지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압수수색 영장 집행 대상에는 간부급 노조원 휴대전화 2~3개도 포함됐다.

경찰은 수사관 등 총 70~80명을 동원해 수사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노조가 건설현장에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노조 전임비 지급을 강요했는지 등 여부를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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