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남정석 2023. 2. 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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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신규 캐릭터 '윌리엄'이 등장한다.

윌리엄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 날카로운 창술을 보유한 중립 성향의 워리어다.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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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신규 캐릭터 '윌리엄'이 등장한다. 윌리엄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 날카로운 창술을 보유한 중립 성향의 워리어다. 주 무기인 창을 사용해 다양한 전방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강한 힘으로 창을 휘둘러 적을 제압한다. 특히 '금속 연마제'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한층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개방된다. 윌리엄을 포함한 생존자 그룹과 함께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면 에픽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찢어진 노트(에픽) 60장'이 최종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밖에 기존에 '선'과 '중립' 성향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던 '특전'은 '절대선' 성향 캐릭터에도 오픈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13일까지 7일간 누적 접속하면 '통조림 상자'와 '생존 경험치'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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