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5년 만에 남미 투어 개최…칠레→멕시코까지 열기 잇는다

정혜원 기자 2023. 2.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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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5년 만에 남미투어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남미 4개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슈퍼주니어의 '슈퍼쇼 9: 로드' 남미 공연은 7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페루 리마,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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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슈퍼쇼 9 남미투어. 제공ㅣLabel SJ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5년 만에 남미투어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남미 4개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남미 단독 콘서트는 7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14일과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각각 진행된다.

'슈퍼쇼 9 : 로드'는 슈퍼주니어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홍콩-대만-마닐라에서 성황리에 펼쳐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남미에서 열리는 '슈퍼쇼'는 2018년 4월 개최된 '슈퍼쇼 7' 이후 5년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5년 만에 만나는 남미 팬들을 위해 웰메이드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의 '슈퍼쇼 9: 로드' 남미 공연은 7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페루 리마,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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