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선박 안전대책 현장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철저 점검"

서영준 2023. 2. 7.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선박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철저히 점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신안군을 빈틈없이 지원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유가족 지원 신안군 빈틈 없이 지원
국무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0.11 jeong@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선박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철저히 점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신안군을 빈틈없이 지원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를 언급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 역시 신안군수와 전화해서 상황을 확인하고 인명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