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울트라, 애플워치 울트라처럼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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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빠르면 내년 최고급형 아이폰 울트라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티타늄 소재를 채택한 아이폰 울트라의 렌더링이 등장했다.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워치 울트라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이폰 울트라 렌더링을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자신은 아이폰 울트라의 유출정보에 대해 알지 못하며, 애플워치 울트라 디자인을 채택해 렌더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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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빠르면 내년 최고급형 아이폰 울트라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티타늄 소재를 채택한 아이폰 울트라의 렌더링이 등장했다.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워치 울트라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이폰 울트라 렌더링을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디자이너 조나스 대너트(Jonas Daehnert)가 제작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애플워치 울트라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전체적으로 적용된 둥근 모서리와 애플워치 울트라에서 강조됐던 오렌지 색상이 포트 등에 쓰였다.
그는 자신은 아이폰 울트라의 유출정보에 대해 알지 못하며, 애플워치 울트라 디자인을 채택해 렌더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15 프로 모델에는 티타늄 소재가 채택될 전망이며, 뒷면 가장자리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될 수 있다.
5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내년 아이폰16 시리즈부터 최고급형 아이폰 울트라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추가적인 카메라 개선, 더 빠른 칩, 더 큰 디스플레이, 라이트닝이나 USB-C가 없는 포트리스 디자인을 특징으로 아이폰 프로 맥스보다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됐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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